화신순두부는 진주시 정촌면에 위치한 순두부집입니다.
화신순두부의 백순두부를 공주가 좋아하고 잘 먹어서 종종 식사를 하러 가기도 하고 포장을 해오기도 합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음식 맛도 좋아서 갈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곳입니다.
화신순두부
이용안내
영업시간: 10:00~ 21:00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정기휴무: 매주 금요일
문의전화: 055-754-6636
화신 순두부 매장 앞에는 주차공간이 많지 않아서 보통 길가에 주차를 많이 합니다. 이날도 길가에 주차를 하고 들어갔습니다.
매장으로 들어가면 홀은 입식 테이블, 왼쪽 방으로 들어가면 좌식 테이블이 있습니다.
저희는 항상 아이와 방문하기에 자연스럽게 방으로 들어가 식사를 합니다.
참고로 신발 벗고 들어갑니다. 이날은 조금 늦게 가서 손님이 많이 없었습니다.
우리 콩으로 직접 만든 화신 순두부의 메뉴들. 순두부의 종류도 무려 10가지나 있습니다.
이날 매장에 들어오니 맛있는 카레 냄새가 났었는데 어느 분이 카레 순두부를 드셨나 봅니다.
저는 항상 주문하는 백 순두부와 얼큰 순두부, 수육 한 접시를 주문했는데 다음번엔 다른 종류의 순두부도 먹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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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 순두부는 100% 국내산 햇콩으로 유화제, 소포제를 사용하지 않은 천연간수로 당일 두부를 제조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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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음식을 재활용하지 않는 화신 순두부. 이것도 마음에 듭니다.
화신 순 부두 좌식 테이블 방 모습. 이 방 말고도 작은 방이 하나 더 있습니다.
메뉴를 주문하고 기본찬이 나왔습니다. 올 때마다 조금씩 달라지는 신선하고 정갈한 반찬들.
화신 순두부는 기본찬도 맛있어서 항상 리필을 하게 됩니다. 추가 음식 리필은 셀프코너를 이용하면 됩니다.
아이가 있어서인지 오늘은 쿠키도 주셨습니다. ^.^
쫀득하고 야들야들한 맛있는 수육이 나왔습니다. 무말랭이와 고추, 편 마늘이 같이 나옵니다.
오늘따라 수육에 비계가 많이 붙어있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갓 나온 백 순두부와 얼큰 순두부입니다. 엄청난 기세로 보글보글 끓고 있습니다. 보고 있자니 기분 좋아집니다,,
화신 순두부의 백 순두부와 얼큰 순두부. 실제로 보면 진짜 먹음직스러운데 어찌 사진에는 안 담기는지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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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두부는 아이가 먹기에 너무 좋고 잘 먹습니다. 담백하고 양도 푸짐합니다.
얼큰순두부는 이름대로 진짜 얼큰합니다. 맵찔이지만 매운맛을 포기할 수 없는 저는 백순두부를 더 넣어서 먹으니 딱 좋았습니다. ㅋㅋㅋ 순두부와 함께 바지락도 들어있습니다.
반찬도 맛있고 순두부도 맛있고 공깃밥 추가를 안 할 수가 없습니다. 밥이 술술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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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새벽 직접 만든 손 순두부를 사용한 다양한 순두부 메뉴들이 있는 화신순두부.
화신순두부에서의 든든한 한 끼, 맛있는 순두부 맛보시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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